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도 하늘빛이 다소 흐립니다.
중부 지방에는 오후까지 산발적으로 강한 비가 이어지겠는데요.
이른 시간부터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, 빗길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.
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기 남부에 80mm 이상, 그 밖의 중부 지방에도 많게는 40에서 6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.
경북 지방에는 오후 한때 요란한 소나기도 지나겠습니다.
밤사이 도심과 남해안, 서쪽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.
현재 서울 기온은 25.5도로 출발하고 있고요.
충청과 남부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, 오늘 서울 낮 기온은 31도, 대구는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.
내일과 모레는 영동과 영남 해안,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요.
내륙은 더위 속에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.
추석 당일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.
날씨정보였습니다.
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
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
[전화] 02-398-8585
[메일] social@ytn.co.kr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409140751307605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